1. 톳나물 300g, 두부 1모
2. 된장 3Ts, 고운고춧가루 1ts, 파 다진 것 2ts, 마늘 다진 것 1ts, 참기름 1Ts, 깨소금 2Ts, 맛돋움 약간
※ 참고자료 : 유계완, 「季節과 食卓」(春, 夏, 秋, 冬), 삼화출판사, 1976년
1. 톳나물을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파란빛이 나며 오돌오돌하게 한다.
두부는(재래 두부모 1모 ) 행주에 싸서 눌러 물기를 뺀 후 체에 내려 톳나물과 섞는다.
2. 된장으로 먼저 무쳐서 간을 맞춘 후 고춧가루, 파와 마늘 다진 것, 참기름, 맛돋움과 넉넉한 깨소금을 넣고 손으로 주물러 무쳐 그냥 나물처럼 그릇에 담기도 하고 안주로 할때는 지름 2cm 크기의 공 모양으로 빚어서 양배춧잎에 담아놓으면 서민적인 안주로 환영받는다.
※ 참고자료 : 유계완, 「季節과 食卓」(春, 夏, 秋, 冬), 삼화출판사, 197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