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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음식 아카이브

전주 모주의 이화학적 특성 및 휘발성 화합물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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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형태
논문
소장기관
한국식품과학회
논문명
전주 모주의 이화학적 특성 및 휘발성 화합물 성분
연구자
권영희, 조성진, 김혜련, 이향정, 김재호, 안병학
발행기관
한국식품과학회
발행일
2009-10-01
형태사항
한국식품과학회지, 41권 5호 503~508p
구분
국내학술논문
내용
전주의 음식점 12곳에서 판매되는 모주를 수집하여 제조방법과 알코올 함량 pH 산도 고형분 함량 환원당 자외부흡수 유기산 및 유리당 등의 이화학적 특성 색도 점도 등의 물리적 특성 그리고 휘발성 화합물 성분을 비교 분석하였다. 원주 막걸리 이외에 감초 인삼 당귀 계피 등의 한약재와 설탕 등을 첨가하여 40분-6시간 끓여 제조한 자가 모주의 알코올 함량은 2.1%이하로 나타났고 pH는 3.85-4.38의 수준을 보였고 총산 고형분 함량 그리고 자외부 흡수는 모주 제조 시 첨가하는 부재료에 따라 각각 다른 값을 나타내었으며 환원당은 일반 탁주에 비하여 월등히 높은 함량을 보였다. 유기산 중 malic acid와 lactic acid는 다른 4종의 유기산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으며 유리당은 maltose>glucose>fructose의 순으로 나타났다. 색도는 전체적으로 명도값이 낮고 황색도 값이 높아 탁하고 황색을 많이 띄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제조 시 가열 공정을 거쳐 일반 탁주에 비하여 걸쭉한 상태를 나타내었다. GC와 GC/MSD를 사용한 휘발성 화합물 성분 분석 결과 검출된 30개의 휘발성 향기 성분 중 alcohol은 3종 ester는 12종 hydrocarbon은 7종 그리고 aldehyde는 4종이 동정되었다. Alcohol 중 isoamyl alcohol에 비하여 benzeneethanol의 면적 비율이 높았으며 원주인 막걸리로부터 기인한 것으로 사료되는 ester 중 ethyl caprate ethyl palmitate 그리고 ethyl linoleate도 높은 면적 비율을 나타내었다. 동정된 7개의 hydrocarbon 중 모주의 종류에 관계없이 (E)-cinnamaldehyde가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검출된 (E)-cinnamyl acetate와 함께 자가 모주 제조 공통적으로 첨가하는 계피에서 기인한 것으로 사료된다.
관련키워드
  • 전주
  • 모주
  • 이화학적특성
  • 휘발성화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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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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