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찹쌀가루 4컵, 끓는물 1.5T, 설탕 3컵, 지짐 기름 적당량
(색재료)
치자가루 0.5t, 녹차가루 0.5t, 백년초가루 2t
(소재료)
거마팥 앙금 0.5컵
(고명재료)
대추 10개, 밤 10개, 석이버섯 적당량
1. 찹쌀가루를 고운 체에 내린 후 찹쌀가루를 4등분 해 색재료를 섞어 끓는 물로 반죽한다.
2. 거피팥 500g(삶으면 1kg)에 설탕 2컵, 물 2컵, 소금 1T로 시럽을 만든다. 팥 앙금을 직경 2cm 크기로 동그랗게 빚어 소를 만든다.
3. 찹쌀 반죽을 납작하게 타원형으로 빚는다. 지질 때 늘어지므로 약간 작게 만들어준다.
4. 팬에 지짐 기름을 두르고 달구엉지면 불을 줄이고, 서로 붙지 않게 떼어 놓고 아래쪽이 익어 투명하게 보이면 뒤집는다.
5. 찹쌀이 익어서 말갛게 되면 가운데에 소를 넣고 반을 접어 가장자리를 눌러 반달모양으로 오므린다.
6. 고명에 쓸 대추는 씨를 발라 곱게 채썰고, 밤은 껍질을 깎아 포를 떠 곱게 채썬다. 석이버섯도 곱게 채썰어 놓는다.
7. 설탕을 살짝 뿌려놓은 쟁반에 떡을 놓고, 곱게 채 썰어놓은 밤채, 대추채, 석이채를 올린다. 고명 위에도 설탕을 조금 뿌린다.